-
사이렌 소리 색으로 알려주고, 세차는 차가 스스로…미래 자동차 아이디어 대축제
지난해 8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경찰이 청각장애 운전자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. 당시 경찰은 속도위반을 이유로 차를 길가에 세우도록 지시했지만, 소리를 들을
-
금속노조 연구원이 보는 자동차 산업 "저마진 산업 된다" 경고
민주노총 금속노조 노동연구원(이하 금속연구원)이 낸 미래 자동차 산업 동향 예측보고서는 상당히 정밀하다. 급변하는 세계 자동차 산업의 동향과 미래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진단했다. 현
-
[서소문사진관]오토튜닝 매니아 다 모여라-2017서울오토살롱 개막
대한민국 자동차 튜닝·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'2017 서울오토살롱'이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. 세계5위(국내 1위) 자동차 휠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
-
[라이프 트렌드] 방향 전환 손쉬운 전동 외발 휠 좌우 균형 잡기는 쉽지 않아요
퍼스널 모빌리티 형태별 장단점 1인용 전동 기구 퍼스널 모빌리티(Personal Mobility)는 말 그대로 개인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탑승하는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
-
[라이프 트렌드] 전기로 달리는 사람들 “러시아워 몰라”
퍼스널 모빌리티 보급 확산 집 안에 이동 기구가 들어온다. 자리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충전기 바로 옆이다. 휘발유나 경유가 아닌 전기로 이동하는 기구를 충전하기 위해서다. 한 번
-
[J report] 공원·인도·자전거도로 … 갈 길 없는 ‘혼카’
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가 늘고 있지만 자전거도로·인도 출입을 제한하는 등 관련법이 미흡한 실정이다. 지난 3월 말 전주 한옥마을에서 10대들이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를 즐기고 있
-
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쑥쑥 크는데 규제에..중국산에.. 드론시장 꼴 날라
1인용 전동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(Personal Mobility)가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. ‘보다 저렴하게, 보다 편리하게, 보다 오래가게’ 만든 제품이 속속
-
[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쑥쑥 크는데] 규제에… 중국산에… 드론시장 꼴 날라
국내 3만대 넘게 팔렸는데 관련 법 미비로 자전거도로·공원 통행 불가... 2조원 규모 세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중국이 80% 장악 1인용 전동 이동수단인 ‘퍼스널 모빌리티(
-
[라이프 트렌드] 친환경 동력, 합리적 가격…보급 가속도 붙다
전기자전거, 전동킥보드 같은 ‘퍼스널모빌리티(Personal Mobility·사진)’가 키덜트족이나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. 퍼스널모빌리티는 혼자 탈 수 있는 1인
-
[라이프 트렌드] 친환경 동력, 합리적 가격…보급 가속도 붙다
전기자전거, 전동킥보드 같은 ‘퍼스널모빌리티(Personal Mobility·사진)’가 키덜트족이나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. 퍼스널모빌리티는 혼자 탈 수 있는 1인
-
[이슈 클릭] 차도도 불법, 인도도 불법 전동휠…보는 사람은 불안
전동휠 이용자 늘어나는데| ‘원동기 장치 자전거’로 분류돼자전거도로·공원 등 못 달리고안전기준 인증 못 받아 차도도 불법 ‘1인용 교통수단’의 대세로 떠오른 전동휠. 전후좌우 방
-
[규제에 묶인 전기자전거] 자전거 타는 데 웬 오토바이 면허?
한국에서 전기자전거를 타려면 원동기 면허가 필요하고,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지 못한다. 현행법으로 전기자전거는 자전거가 아닌 차로 분류되기 때문이다. [사진 삼천리자전거]한국의 자
-
[NEW tech NEW trend] 잘나가는 기업들 요놈에 꽂혔군요
온라인 쇼핑몰인 옥션은 지난 11일 샤오미의 ‘나인봇’ 100대를 대당 49만9000원에 한정 판매했는데 4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. 1인용 이동수단인 ‘퍼스널 모빌리티(Perso
-
[경제] 샤오미가 전동스쿠터 나인봇과 손잡은 까닭
온라인 쇼핑몰인 옥션은 지난 11일 샤오미의 ‘나인봇’ 100대를 대당 49만9000원에 한정 판매했는데 4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. 1인용 이동수단인 ‘퍼스널 모빌리티(Perso
-
출근길 외발 전동휠, 전동 킥보드…자출족 따라붙는 ‘전동족’
생활 속으로 들어온 ‘스마트 모빌리티’ 외발 전동휠을 탄 직장인 윤항진(34)씨. 그는 외발휠을 평일 ‘출퇴근용’이자 주말 ‘레저용’으로 이용한다. [김경록 기자] 저렴해진 가격에
-
빈털터리 미국 X세대, 앞날이 캄캄
X세대의 비극이 현실화하고 있다. 비축해둔 자산은 없고, 은퇴는 임박했다. 전쟁 후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의 아들딸인 X세대는 30, 40대가 주류다. 컴퓨터와 인터넷을 능수능란
-
미니 전기차 메카 꿈꾸는 영광
르노가 개발해 시운전 중인 미니 전기차.생활의 대부분이 그 안에서 이뤄지는 대도시에 인구가 집중, 2025년이면 세계 인구의 60%가 대도시에 살 것이라고 한다. 또 전통적인 4인
-
사냥감 전락한 노키아… "MS, 노키아 인수 막판 결렬"
구글과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결합에 버금가는 대형 인수합병 건이 성사 직전 실패로 돌아갔다. 대형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마이크로소프트(MS)가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사 노키아 인수를 시
-
[경제 view &] 스티브 잡스와 소프트웨어
김홍선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80세에 가까운 원로 인문학자(人文學者)가 특강 중에 한 얘기다. “자료를 어떻게 찾아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어느 젊은 학생의 권고로 구글의 이미지
-
“제2의 애플 될 것” vs “안드로이드의 방패 역할”
관련기사 ‘구토로라’ 스마트폰 나오나 38세의 젊은 사업가가 세계 정보기술(IT) 업계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다. 1973년 미국 미시간주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래리 페이지(사진
-
나는 달려야 겠다, 고성능 이니까
제로백 4.2초…다이내믹 드라이빙의 최고봉 펑크 복구, 자동 주차 등 신기술로 무장해 수입차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. 신차 출시 소식은 경기 불황에도 끊임없이 이어져 소비자들의 이
-
[자동차] 문턱 낮춘 '복지차' … 아름다운 출발
▶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가수 강원래(右)씨가 현대 쏘나타 복지차에 타 보고 있다. ▶ 조수석 의자가 90도로 회전이 가능하다.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편리하게 탈 수 있도록 개